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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정말로 커피를 많이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라는 향긋한 음료는 어느새 우리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커피가 맥주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커피는 품종과 재배, 가공, 로스팅, 브루잉에 따라 아주 다양한 풍미를 만들어냅니다. 맥주의 맥아 또한 품종과 재배, 가공, 로스팅, 브루잉에 따라 다양한 풍미를 만들죠. 커피 풍미와 맥주의 풍미 또한 서로 공유하는 부분이 매우 많습니다.

맥주에서 커피를 부재료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밝은 색깔의 맥주에서 커피를 쓰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특히 어두운 색깔의 맥주는 로스팅 풍미와 다크초콜릿 등 커피의 핵심 풍미를 함께 공유하고 있어 커피를 부재료로 사용해서 이런 풍미를 더욱 강화시키곤 하죠.

한국맥주교육원에서는 7종류의 커피를 부재료로 사용한 맥주를 마시며, 맥주와 커피에 대해서 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브루어들이 어떤 커피를 어떻게 사용하기로 결정했는지, 그리고 그 결과 어떤 맥주가 나왔는지 확인해주세요.

문의
  • 12월 26일 일요일 15시-17시
  • 37,000원
  •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3길 10 금좌빌딩 2층
  • Include : 커피 시음
  • Include : 한국크래프트 커피맥주 7종
  •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 코로나 백신 완료되셨거나 강의일로부터 이틀 이내에 받으신 pcr 확인서를 지참하신 분만 참석 가능합니다.